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종원의 골목식당/청파동 하숙골목 (문단 편집) ==== 버거집 ==== 정성근 사장은 [[백종원의 골목식당/뚝섬 골목|뚝섬 편]]에 출연한 [[테이]]로부터 [[젓가락]]을 활용한 스크램블 에그를 만드는 방법과 이를 통한 속도 향상[* 주걱으로 스크램블을 만들던 정성근 사장과는 달리 테이는 젓가락으로 만들었으며 만드는 시간도 버거집 사장이 15분인 데 비해 테이는 단 5분만에 완성시켰다.]과 재료 보관[* 베이컨은 최대한 랩에 밀폐하여 보관하는데, 베이컨이 훈제한 [[염장고기]]라고 한들 상온에서 변질되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.] 등 여러가지를 전수받았다. 그리고 테이에게 배워 개발한 에그버거를 자신과 같이 일했던 예전 아르바이트생들을 불러서 신 메뉴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. 이러한 평가를 통해 보완을 거쳐 이 집만의 에그 버거를 개발하게 되었다. 또한 들면서 먹을 수 있게[* 뚝섬 편을 본 사람은 알겠지만 테이의 버거는 [[나이프]]와 [[포크]]로 썰어먹는 취식법이다.] 계란을 좁고 높게 하고 패티와 로메인 베이컨을 넣는 등 개량도 했다. 계란 1판을 다 써가며 열심히 연습한 이 버거의 가칭은 '에그 뿜뿜 버거'. 버거를 시식한 백 대표는 입가에 소스가 묻은 걸 잊어버릴 정도로 환한 웃음을 지으며 맛있게 먹었다. "부드러운 스크램블과 패티의 육즙이 맛있었다"는 평. 정 사장은 "계란을 위해 딱딱한 재료는 아래로 배치했다"고 한다. 백 대표는 "이 메뉴는 뜨거울 때 먹어야 감동이 크다"며, 포장으로는 팔지 말 것을 주문했다. [[소유진|아내]]도 좋아할 맛이라고. 이걸 먹고 백 대표는 "체면을 지킬 수 없을 정도로 맛있다"고 하여 '''[[지못미]] 버거'''라는 네이밍을 했다. 가격은 6,500원으로 책정했는데 더블버거 값과 같다고 칭찬했다. 이어서 [[감자튀김]] 솔루션이 진행되었다. '지못미 버거'와 어울리는 감자튀김을 만들어보기 위해서였는데, 얇게 썬 감자튀김을 믹싱볼에 담아 소금, 후추로 간을 한 뒤 '''[[트러플]] 오일을 1~2방울 떨어트려 섞는다.''' 둘이 맛을 본 이후, 남은 감자튀김은 상황실로 싸가지고 가기로 한다. 이후 화구 배치에 대한 이야기와 메뉴 정리[* 지못미버거, 싱글버거, 더블버거로 메뉴를 정리했다.] 등의 이야기를 나누고 솔루션을 마쳤다. 더 뒤쪽에는 싱글버거를 찾는 손님이 거의 없는지라, 일단 싱글버거는 잠시 메뉴에서 빼고 지못미버거와 더블버거만 판매해보는 것으로 결정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